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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쌀롱
코드스쿼드 5주차📚 이번 주의 첫번째 미션도 역시 쉽지 않았는데 두번째 미션은 그래도 노력하면 할 수 있었고 CS의 마지막 미션이라 이번 주는 기분이 뭔가 좋다. 만족할만큼 열심히 하지도 못했는데ㅋㅋㅋCS가 끝나고 이제 자바스크립트를 시작할 생각을 해서 그런가🥳 좋았던 것 그래도 저번 주에 비하면 미션을 더 해보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아직도 부족하다는 걸 많이 느꼈다. 어느 정도 미션을 구현하고, 선택미션이나 추가로 이걸 더 해볼까 저걸 더 해볼까 하는 그런 생각까지 못하고 있다!! 어느 정도 했으니까 만족해버리는 것도 고쳐야겠다. 쓰다보니 이것도 아쉬운 것 같다.. 아쉬운 것 1. 컨디션 조절 망..완전 망함. 목요일 밤코에서 새벽까지 계속 코딩을 했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남은 인원들끼리 놀게 ..
코드스쿼드 4주차📚 후...지금까지 제일 힘든 주였다. 코드를 한 글자도 못 썼다. 미션 설계조차 못 했고, 노드js, 개념들 학습하느라 정신 없었다. 그래서 아쉬움 한 가득이지만 그런 만큼 회고를 써서 또 이겨내 봐야지이.. 좋았던 것 1. 졸릴 때도 있지만 전반적인 컨디션 조절은 어느 정도 되는 것 같다. 물론 아직도 늦게 잔다. 더 빨리 자고 빨리 일어나면 좋겠지만 원래 빨리 일어나본 적이 없어서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ㅎㅎㅎ 2. 만화로 배우는 cpu책을 다 읽었다. 그렇지만 잘 모르겠다🤷🏻♀️ 그 낯설고 어려운 걸 어떻게 한 번 보고 이해하겠나. 그래도 ‹만화cpu› + ‹Crash course› 이 조합은 cpu 구조를 맛보기에는 좋았다. 컴퓨터 구조는 계속 공부하자 3. 동료 코드..
코드스쿼드 3주차📚 구글링으로 키워드를 검색하다보면 그 개념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겠지만 뭔가 구조가 머리에 잡히지 않아 답답하다. 그래서 더 재미없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그런 점에서 접해본 적 없는 개념을 비전공자가 공부하기에는, 책을 읽거나 강의를 쭉 듣는 게 전반적인 흐름이 이해가 돼서 좋은 것 같다. 만화로 배우는 CPU책, Crash Course 유튜브 강의가 그런 면에서 아주 좋았다. 그래서 운영체제 책을 샀다. 서점 갈 때마다 없어서 미뤘는데 드디어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다. 미션 관련 공부를 하면서 이해를 못하고 넘어가는 느낌이 영 찝찝한 게 빨리 강의를 듣고 싶었다. 만화CPU책을 빨리 다 읽어야 하는데, 앞 내용이 제대로 안 잡혀서 읽었던 데를 반복해서 읽다보니 늦어진다. ⚡️다음주에..
코드스쿼드 2주차📚 첫째 주는 완전 생소한 주제였지만 이번 주는 완전 CS 느낌은 아니라 그렇게 힘들진 않았다. 구현하는 과정이 쉽진 않았지만 지난 주보단 재미있었다. 미션을 하면서 node.js 공부가 굉장히 필요하다고 느꼈다...node.js 매우 매우 급급!! 동료들의 코드를 이해하기 위해서도 내가 사용하기 위해서도, 아니 이유 상관없이 기본이다. 공부하자.. 그리고 터미널도 잘 사용해보자. 그리고 알고리즘에 대한 우선순위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이번 달에는 CS 공부에 더 집중하려고 한다. 이번 달만 CS고, 다음 달부터는 JS라 다음 달부터는 하기 싫을 것 같다는 생각에..(하기 싫어도 CS는 계속 공부해야 하지만ㅜㅜ) 일단 이번 달에는 주어진 미션, 학습 정리가 끝나면 남는 시간에는 CS 책을..
코드스쿼드 1주차📚 이번 주는 코드스쿼드 마스터즈 과정을 시작하는 첫 주였다. 마스터즈 코스의 첫 달이 CS과정이라 처음 접하는 내용들이었다. 자바스크립트만 계속 공부했다면 모르고 넘어갔을 개념들을 알게 되고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다. 물론 쉽지 않았고, 비전공자라 너무 다 생소한 것들이라..수업도 제대로 이해할 수 없긴 했지만 어떤 걸 공부를 해야하는지, 내가 부족한 것들을 알 수 있었다. 또 읽을 책들도 많이 쌓였다. 좋았던 것 아쉬운 게 훨씬 많지만 그래도 적어보자면, 키워드들을 검색해서 찾아보고 영상도 찾아보고 공부하면서 정리했다. 블로그에 정리도 다는 못했지만 어느 정도는 했고.. 그리고 http 인프런 강의를 시간 날 때마다 봤다. 아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인스타, 유튜브 어플을 삭제했다는 것!..
2020년 전반_우울 2020년은 정말 중요한 해였다. 졸업하고, 진로를 고민하던 중 쇼핑몰을 생각했다가 어쩌다 보니 코딩을 시작했고, 웹 개발자라는 목표를 정하게 된 해. 처음에는 쇼핑몰에 취업을 해서 일을 배워야지라는 생각으로 웹디자격증을 준비했다. 웹디자격증은 의외로 일러스트레이터는 아예 사용하지 않았고, 포토샵도 아주 조금만 사용했다. 거의 코딩이었고, 이렇게 처음으로 HTML, CSS, JavaScript를 배웠다. 이 당시 쇼핑몰에 대해서 고민도 굉장히 많이 하고, 걱정도 많이 하면서 자신감도 떨어져 있었는데, 코딩에 재미를 느끼면서 프론트엔드 개발자에 관심을 갖게 됐다. 웹디자격증을 따고, 웹퍼블리싱 학원 과정이 끝나고, 어떤 공부를 더 해야할까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까 고민하던 중 코드스쿼드..